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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4년 로또 1등 당첨자의 표준은?
게시일  2005.01.18 00:30
2004년 로또 1등 당첨자의 표준은?

[머니투데이 2005-01-17 12:43]

[머니투데이 김진형기자]2004년 로또 1등 당첨자의 표준은 수도권 20~30평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김씨 성을 가진 40대 고졸 남자 회사원으로 이들은 평균 30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로또 당첨자들은 당첨금을 주택구입에 활용하고 자신 및 가족들의 채무정리에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은 17일 지난 2004년 한해 동안 로또 1등 당첨금을 지급한 250명의 당첨자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250명의 78.4%인 196명이 남성이며 21.6%인 54명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2.8%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30대가 29.6%, 50대가 23.6%, 20대가 6.8% 순이었으며 최고령 당첨자는 81세, 최연소 당첨자는 23세였다. 평균연령은 43.95세.

로또복권의 구매동기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22.4%가 '꿈 때문'에 로또복권을 구입하였다고 응답해 여전히 꿈이 복권 구입의 주된 이유였다. 그 다음이 재미(14.0%), 당첨금(12.8%) 그리고 취미(11.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조사대상자 250명중 44%인 111명이 복권당첨과 관련하여 꿈을 꾸었다고 응답했으며 꿈 내용들을 살펴보면, 돌아가신 부모님 등 조상과 관련된 꿈이 19.8%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횡재꿈의 대명사인 돼지 등 동물과 관련된 꿈(17.1%), 금(金) 또는 돈과 관련된 재물 꿈(9.0%), 전통의 인분 꿈(8.1%), 로또 발행이후 등장한 숫자 꿈(7.2%), 대통령과 만나 악수를 했다는 등의 대통령 꿈(6.3%) 그리고 복권에 당첨되는 꿈(4.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당첨금 활용계획에 대한 질문(중복 응답)에 대해서는 전체 조사대상자의 24.8%가 주택구입을 우선적으로 꼽았고 그 다음으로 채무정리(19.7%), 가족돕기(14.9%), 사업자금(5.1%), 어려운 이웃돕기(5.1%), 저축(3.7%) 등이었다.

국민은행은 2004년에는 채무정리에 사용하겠다는 사람이 2003년도에 비하여 많아졌다며 이는 내수경기 침체로 인한 가계의 어려움을 반영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또 성씨별 당첨자는 김(21.6%), 이(16.4%), 박(11.2%), 최(5.2%), 신(4.0%), 정(3.6%), 조(2.8%)씨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당첨자 직업을 보면 2003년도 조사와는 달리 일반 회사원이 27.6%로 조사돼 자영업자 25.6%를 앞섰다. 전체 당첨자의 50.8%가 자기집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주택규모는 전체의 68.8%가 30평 이하의 국민주택규모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회 평균 구입액은 1만원 이하가 40.0%로 가장 많았으며 1~2만원(22.4%), 2~4만원(13.6%) 등의 순으로 나타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2만원 이하 소액으로 로또복권을 즐기며 94.8%가 정기적으로 로또복권을 구입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진형기자 jhkim@moneytoday.co.kr

< 저작권자 ⓒ머니투데이(경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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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당첨자들 "조상꿈이 최고"

[edaily 2005-01-17 12:16]

[edaily 박기수기자] 지난해 로또복권 1등 당첨자중 44%가 복권 당첨과 관련한 꿈을 꿨고, 이중에서 조상 꿈을 꾼 사람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로또복권 수탁사업자인 국민은행(060000)에 따르면 작년 한해 로또복권 1등 당첨금을 지급한 250명의 당첨자를 대상으로 복권구입과 관련해 설문조사한 결과, 당첨자 250명중 44%인 111명이 복권 당첨과 연관이 있는 꿈을 꿨고, 그 꿈 중에서는 돌아가신 부모 등 조상과 관련이 있는 꿈이 19.8%로 가장 많았다.

이외에 `돈`의 대명사인 돼지를 포함한 동물 꿈이 17.1%로 뒤를 이었고, 금이나 돈 등 재물 꿈(9%), `인분` 꿈(8.1%), `숫자` 꿈(7.2%) 등도 많았다. 이외에도 대통령과 악수를 했다는 등의 대통령 꿈(6.3%)과 복권에 당첨되는 꿈(4.5%)도 있었다.

당첨금 활용계획에 대해서는 주택구입이 24.8%로 가장 많았고, 빚정리(19.7%), 가족돕기(14.9%), 사업자금(5.1%), 불우이웃돕기(5.1%), 저축(3.7%)이 뒤를 이었다.

1인당 최고 당첨금은 158억원, 최저는 8억원으로 1인당 평균 당첨금은 30억원이었으며, 최고령 당첨자는 81세, 최연소 당첨자는 23세로 큰 차이를 보였으며 평균 연령은 43.95세였다.

전체 당첨자중 78.4%인 196명이 남성, 21.6%인 54명이 여성이었다. 연령대별로는 40대가 32.8%로 가장 많았고, 30대(29.6%), 50대(23.6%), 20대(6.8%) 순이다.

당첨자 직업별로는 일반회사원(27.6%)로 자영업자(25.6%)보다 소폭 많았고, 소득별로는 50만원 이하가 25.6%로 가장 많아, 저소득층의 `복권 의존의식`이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 150~200만원(21.6%), 200~300만원(14.8%), 100~150만원(14.4%), 300만원 초과(10.8%) 순이었다.

거주지역별로는 서울(28.4%), 경기(24%), 인천(7.6%), 부산(7.2%) 순이었고, 성씨별로는 김(21.6%), 이(16.4%), 박(11.2%), 최(5.2%), 신(4%), 정(3.6%), 조(2.8%)씨 순으로 많았다.

또한 당첨자중 50.8%가 집을 갖고 있으며, 전체의 68.8%가 30평 이하 국민주택규모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작년 로또 1등 당첨자의 표준은 `수도권 20~30평 아파트에 거주하면서 김씨 성을 가진 40대 남자 회사원으로, 평균 30억원의 당첨금`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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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수 기자 (blessyou@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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