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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美, 3천600억원 로또 주인공 누가 될까>
게시일  2005.10.19 13:12
<美, 3천600억원 로또 주인공 누가 될까>

[연합뉴스 2005-10-19 08:52]

(허리케인<美웨스트버지니아州> AP=연합뉴스) '일확천금'의 꿈에 부푼 미국인들이 웨스트버지니아주(州)의 작은 마을 허리케인으로 몰려들고 있다.
이들은 19일(현지시간) 추첨을 앞둔 '파워볼'(Powerball) 로또 복권을 구입하려는 행렬로 이 마을의 편의점 C&L 슈퍼서브에서 3년 전 사상 최대 당첨금(1인당 당첨금 기준)이 터진 사실을 상기하며 또 한 번의 행운을 노리고 몰려드는 것.

당시 잭 휘태커라는 이름의 당첨자가 3억1천49만달러의 당첨금을 '독식'했었다.

19일 추첨되는 '파워볼'은 지금까지 20차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이 계속 이월돼 3억4천만달러(한화 약 3천600억원)로 치솟았다.

이는 지난 2000년 두 명의 당첨자가 나눠가진 3억6천300만달러의 로또 복권 당첨금에 이어 사상 두번째 거액의 당첨금으로 만약 당첨자가 한 명만 나올 경우 2002년 허리케인 C&L 슈퍼서브에서 작성된 기록이 깨지게 된다.

워싱턴 D.C.와 27개주, 미국령 버진제도에서 판매되는 파워볼은 55개의 흰색 공에서 추첨되는 5개 숫자, 42개의 적색 공에서 추첨되는 1개 숫자 등 모두 6개의 숫자 조합을 맞추는 방식으로 6개의 숫자를 모두 맞출 확률은 1억4천600만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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