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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8명의 노동자들 파워볼 최대 잭팟에 공동 당첨!
게시일  2006.02.24 02:33
8명의 노동자들 파워볼 최대 잭팟에 공동 당첨!

8명의 노동자들 파워볼 최대 잭팟에 공동 당첨!
당첨자들은 일시불 수령방식 선택

링컨, 네브래스카(AP) - 네브래스카 햄가공공장에서 일하는 8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실제로 베이컨을 집으로 가져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미국 복권사상 최고인 3억6천5백만불의 로또 잭팟을 수령하기 위해 지난 수요일 수상식장에 나타났습니다.

일곱명의 남성과 한명의 여성으로 구성된 이들은 당첨된 파워볼 복권을 근무지인 콘아그라 햄가공공장 근처의 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이들 당첨자 중의 세명은 베트남과 아프리카 콩고에서 온 이민자들입니다.

"미국은 대단한 나라에요." 라고 1988년 미국으로 건너온 퀑 다오 Quang Dao(56) 씨는 말합니다. 그는 아직 베트남에 가족을 두고 있고 앞으로 당첨금으로 경제적으로 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힙니다.

이전의 미국 최고의 잭팟은 지난 2000년 일리노이와 미시건의 두명의 복권 구매자에게 돌아간 3억6천3백만불이었습니다.

이 네브래스카의 당첨자들은 당첨금을 일시에 수령하는 것과 30년 연금형식으로 분배 받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는데 이들은 세금 공제 후 각자 1천5백5십만불씩 일시에 수령하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이들 중 세명은 잭팟당첨 사실을 알고는 직장을 그만 두었습니다.  에릭 존스 Eric Zornes(40) 씨는 퇴직한지 나흘 되었고 1999년 콩고에서 전쟁을 탈출해서 미국으로 온 26세의 알렌 마보소 Alain Maboussou 씨도 이 경우에 해당됩니다.  에릭 씨는 일을 그만두고 비즈니스 학위를 위해 학교로 돌아갈 계획이 있으며 당첨금은 아내와 어린 딸에게 줄 것이라고 합니다.

공장 관리담당의 마이크 텝스트라 Mike Terpstra(47) 씨는 미혼이고 아이가 없는데 아직 당첨금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모두들 꿈이 있지요. 섬을 산다든가 비행기를 산다든가 하는. 실제로 저는 비행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물은 싫어하거든요" 라고 말합니다. 당첨자들은 파워볼 잭팟이 4천만불을 넘어설 때면 함께 돈을 추렴해서 복권을 구매하곤 했다고 합니다.  마보소에 따르면 함께 티켓을 사지 않은 동료들이 이들의 당첨에 배가 아파할 이유는 없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왜냐하면 함께 복권구매를 위해 돈을 추렴할 때 우리는 사람들에게 5달러씩 넣을 거냐고 물어봤고 그날 거기에 없어서5달러를 안 넣었을 뿐이니까요.

나머지 공동 당첨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David Gehle, 53; Chasity Rutjens, 29; Dung Tran, 34; and Robert Stewart, 30. 당첨번호는 15, 17, 43, 44,48번이고 파워볼은 29번입니다.

행운의 숫자 6개를 모두 맞춰 1등에 당첨될 확률이 1억4천600만분의 1인 파워볼 복권은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 28개주와 미국령 버진아일랜드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영문 기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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