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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치 할리우드 영화 같은 이야기
게시일  2009.02.28 11:00
쉐스터 레이크 스쿨 교직원들, 수퍼로또 잭팟을 터뜨리다.

이건 마치 할리우드 영화 같은 이야기이다: 예산삭감을 위해 오직 가능한 해결책으로 해고 통지서가 한 무더기 쌓인 어느 변두리의 작은 학교. 그러다 해고 통지서와 비슷한 종이, 로또 복권 한 장이 엄청난 행운을 몰고 막 해고되기 일보직전인 이들을 구해주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레딩 북부의 작은 타운인 게이트웨이 유니파이드 학군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입니다.

“이건 도저히 믿을 수 없죠.” 쉐스터 레이크 스쿨에서 8학년 수학 교사인 앨리시아 뉴먼이 말했습니다.

뉴먼과 14명의 다른 교사와 교직원들이 지역의 서클 K에서 그들이 산 티켓 중 한 장이 토요일의 7600만불 수퍼로또 플러스에 당첨되었습니다.

당첨번호는 이 교직원들이 7년 동안 항상 줄기차게 게임을 해 왔던 번호와 같은 것이었다고 토요일 밤에 알려졌습니다. 당첨자들은 월요일까지 이 사실을 알지 못했으며, 화요일까지 아무도 당첨사실을 입밖에 내지 않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1만 명의 거주자가 있는 쉐스터 레이크 타운은 누가 7,600만불 티켓을 구매했다는 미스터리로 웅성거렸습니다.

“오늘도 직장에서 일하고 있는 당첨자 한 분 한 분에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백만장자의 한 명인 쉐스터 레이크 학교 교장인 헬렌 허드가 말했습니다.

그러나 행운을 몰고 온 엄청난 돈의 청구는 아직 신청이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돈이 저와 상관이 있다는 자체가 아직 실감이 안나요.” 학교 지역 책임자인 존 스트로 메이어가 말했습니다.

그와 다른 당첨자들은 만일 현금 일시불을 청구하면, 4,700만 불에서 세금을 공제한 금액인 3,520만 불을 통해 각자 2백3십여 만불 정도를 받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어제 파티를 가졌습니다.” 라고 말하는 스티브 그레이씨는 이 학교의 부교장이자 이번 복권의 공동구매를 책임져온 분입니다. 더불어 이번에 공동구매로 당첨된 사람에는 교사와 행정직원을 비롯해 학교 양호교사, 상담교사, 보조교사, 은퇴자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연령대는 42세에서 63세입니다.

화요일, 그레이는 아파서 학교 사무실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한 학생을 돌보랴 리포터와 카메라 요원들에게 잭팟 당첨에 대해 이야기하랴 바빴습니다.

당첨된 교사들의 일부는 자신들이 주목 받는 것에 관심이 없다고 그레이는 말했습니다.
적어도 아직은요.

스트로 메이어는 쉐스터 레이크에서 당첨 티켓이 나왔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타운을 위해서 아주 잘 된 일이라는 생각이 우선 들었고 그래도 받을 만한 사람이 행운의 주인공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당첨자가 즉시 나타나지 않고 있자 그는 왠지 “행운”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친구들에게 농담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자기들이 행운의 주인공이라는 전화를 받았을 때는 믿어지지가 않았다고 합니다..

스트로 메이어는 이 타운에서 자라서 쉐스터 레이크 스쿨을 나왔습니다. 그는 무엇보다 좋은 건 힘든 일에 종사하는 교사들과 교직원들이 행운의 주인공들이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다른 학군들처럼Unified is wrestling학군도 주의 예산삭감과 학생수의 감소로 나날이 줄어드는 예산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곳입니다. 180명의 교직원 중에 15명이 이미 해고 통첩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학군의 이사들은 오늘 밤 일시 해고될 인원을 줄이기 위해 조기 은퇴자를 위한 혜택을 승인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지금 잭팟이 터진 것입니다.

7천6백만 불이나 되는 잭팟 금액 때문에 학군의 2천7백만 불이라는 예산이 왠지 작아 보이는데, 이 잭팟 당첨자 중의 일부가 내년에 조기 은퇴를 한다면 학군의 예산절감에 간접적으로 도움을 주게 될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고 스트로 메이어씨는 말합니다.

“그렇게 되면 새롭게 교직을 가지게 된 사람들을 조금은 구하게 되는 거지요” 하고 62세의 스트로 메이어씨는 말합니다.

“일시 해고 명단을 자세히 보면, 그 이름 중에 가족도 있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요. 아주 힘든 일이지요”

스트로 메이어씨와 레딩시의 직원으로 근무 중인 코니씨는 지금 집을 리모델링하는 중인데 거기에 드는 비용에 대해서는 전반적인 계획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월요일 날은 재정관리자들과 은행과 관련된 사람들이 하루 종일 자기 사무실을 방문해서 명함을 놓고 갔다고 합니다.

Roseville시의 오크몬 고등학교의 부교장였던 그레이씨는 7년 전에 쉐스터 레이크 고등학교로 부임하고 나서 로또 공동구매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지금도 계속 참여하고 있는 오크몬트에서의 공동구매 방식을 그대로 본 따서 시작한 것입니다.

매년 각각의 참여자에게 104불을 걷어서는 은행에 입금합니다. 그리고는 .서클 K에서 10주 분량의 티켓을 구매하는데 항상 같은 숫자를 사는 것입니다. 10주마다 한번 당첨자들을 체크하고는 10주 분의 티켓을 새로 살 때 정산하는 방식입니다.

지난 월요일에 신문을 펼친 후, 엄청난 금액의 잭팟 당첨 티켓이 서클 K에서 팔렸다는 것을 알고는 무척 놀랐다고 합니다. 바로 자기가 가는 그 서클 K에서 말이지요. 거기서 공동으로 구매한 티켓은 사무실의 파일 캐비닛에 잘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그날이 바로 링컨 대통령의 탄생일이라 학교가 휴교했는데도 그 티켓을 가지러 학교에 가서 은행의 안전한 보관함에 보관했습니다.

그리고는 엄청난 금액의 당첨 숫자를 확인했습니다.

쉐스커 레이크학교의 교장인 허드 씨가 당첨소식을 전화로 들은 것은 월요일 버커빌 아울렛에서 쇼핑을 하던 중이었습니다.

“어서 차에 타고 빨리 오라는 말을 듣고는 사람들이 저를 놀리는 줄 알았어요.” 라고 허드 씨는 말합니다.

진짜였는데 말입니다.

“저는 이제 겨우 마흔 여섯이고 저는 스스로에게 투자하고 있어요. 은퇴할 수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라고 허드 씨는 말합니다.

이제 당첨자 전원이 이번 금요일에는 캘리포니아 복권국이 있는 세크라멘토로 가게 됩니다. 거기서 서류 작업과 더불어 당첨에 관한 배경을 알리게 될 것 입니다 라고 복권국의 대변인인 모티크 블루씨가 밝힙니다.

그리고는 6주에서 8주 안에 당첨금인 적힌 수표가 우편으로 발송되어 오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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