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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산직전 620억원 돈벼락 ‘짜릿한 인생’
게시일  2010.09.28 00:16



파산직전 620억원 돈벼락 ‘짜릿한 인생’

미국에 백만장자 교도관이 탄생했다. 불과 6년 전만해도 파산위기에 처했던 자메이카 출신의 미국 여성이 최근 5400만 달러(620억원)의 복권에 당첨된 것.

뉴욕시에 있는 중범죄자 수용 교도소 라이커스 아일랜드(Rikers Island)에서 일하는 가리나 피어런(34)이 최근 복권 1등에 당첨됐다고 현지 일간 뉴욕 포스트가 전했다.

취미로 몇 개월에 한 번씩 복권을 샀다는 그녀는 “지난 주 우연히 산 복권을 집에 가는 버스에서 번호를 맞춰 보고 기절초풍할 뻔 했다.”고 기쁨과 놀라움을 드러냈다.

10년 전 돈을 벌려고 자메이카에서 이민을 온 피어런은 결혼에 실패한 뒤 아이 2명을 홀로 키우며 어렵게 살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6년 전 교도소에 복역했던 절도범이 아파트를 털자 파산 위기에 처할 정도로 생계가 막막했다.  

복권 당첨으로 하루아침에 수백억원의 자산가가 됐지만 그녀는 교도소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피어런은 “이 일을 계속 하고 싶은 이유는 5400만 가지가 넘는다.”면서 “갑자기 부자가 되긴 했지만 직업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자신 있게 밝혔다.

“부자가 됐으니 무엇을 가장 하고 싶냐.”는 질문에 피어런는 “자메이카에 있는 어머니가 당뇨로 투병 중이기 때문에 집을 선물하고 싶다.”면서 “나머지는 천천히 생각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읽으면서 행복 기원과 함께 안타까운 생각이 동시에 듭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이렇게 신원을 스스로 공개를 하면 과연 이 분이 얻은 부가 오래 지켜질까요?
전혀 그럴 가능성이 없다고 봅니다. 아주 의지가 강하고 현명한 사람이라면 모르겠지만.

늘, 자신이 당첨되었을 때 이후에 어떻게 부를 관리하고 유지하고 사용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해 두면, 당첨 후 얼떨결에 복권국의 부추킴에 춤을 추면서 일을 망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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