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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파산 신청했던 남성, 거액 복권 당첨으로 한방에 '인생 역전'
게시일  2011.12.16 21:52
<데일리메일> 파산 직전 트럭기사, 130억 로또대박...'죽으란 법은 없어'

미국 일리노이주(州)의 한 트럭기사가 개인 파산보호신청을 준비하던 중 1125만달러(약130억원)에 달하는 로또에 당첨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6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누카의 식품 운반 트럭운전사 크레이그 고세트(44)는 최근 3년간 신용카드 빚으로 아내와 힘들게 살아왔다. 지난10일 그는 늘 습관처럼 집 앞 주유소에서 로또를 구매했으나 평소와 같이 직접 번호를 찍는 것이 아닌 기계가 번호를 임의로 선택해주는 퀵픽로또(Quick Pick Lotto)를 구매했다.



지난14일 그는 복권이 1125만 달러에 당첨된 사실을 확인했고 세금을 공제한 830만달러(한화 약96억원)의 금액을 모두 수령했다.

고세트 부부는 모든 빚을 청산 한 뒤 새로운 집과 자동차를 마련할 예정이며 아내가 가고 싶던 미네소타로 여행을 갈 것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시카고 트리뷴> 파산 신청했던 남성, 거액 복권 당첨으로 한방에 '인생 역전'

개인 파산보호 신청을 준비하던 한 남성이 거액의 복권에 당첨되며 하루아침에 ‘인생 역전’의 기회를 얻었다.

미국 일리노이주(州) 미누카에서 트럭을 운전하며 생계를 꾸리던 크레그 거세트(Gossett·44)는 신용카드 부채로 파산 위기에까지 직면했었다가 1125만 달러(130억원)짜리 복권에 당첨되는 행운을 얻었다고 미국 시카고 트리뷴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거세트는 10일 평소 습관처럼 집 근처 ‘모리스 주유소 편의점’에 걸어가 ‘퀵픽로또(Quick Pick Lotto)’를 샀다. 평소와 달랐던 점은, 거세트가 생일 조합 번호나 결혼기념일 숫자로 로또번호를 채우지 않고 기계가 임의로 번호를 뽑아주는 로또를 샀다는 것이다.



아내 재닛(41)과 둘이 이동식 간이 주택에서 생활하는 거세트는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신용카드 부채로 파산 직전이었다. 그는 복권 가게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흥분해서 벌벌 떨었다며, 아내는 “복권에 담청됐다”는 내 말을 믿으려 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는 “아내와 3년 동안 카드 값으로 고생하는 등 경제적으로 쪼들렸다”며 “이제는 변호사에게 (파산 신청을 안 해도 된다고) 다시 말해야겠다”고 말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거세트는 14일 일리노이 복권국으로부터 세금을 공제한 뒤 829만350달러(96억원)를 일시불로 받았다. 그는 “우선 신용카드 빚을 모두 갚은 다음에 집 한 채와 자동차를 마련하고 미네소타주(州)로 여행을 갔다 오고 싶다”고 말했다. 또 그의 아내이자 10여년 동안 자궁경부암을 앓은 재닛은 “유아용 게임에 등장하는 동화 속 ‘캔디랜드(Candyland)’에 있는 기분”이라며 “우리는 정말 축복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고 시카고 트리뷴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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