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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 햄프셔 남자, 잘못 판 복권으로 잭팟에 당첨되다
게시일  2013.01.15 04:36
미국의 한 남성이 편의점 직원 실수로 다른 복권을 사 무려 210만 달러(약 23억원)에 당첨되는 행운을 거머쥐었다.

ABC 뉴스에 따르면 미국 뉴햄프셔주에 사는 스코트 베넷(48)은 12월 19일, 동네 편의점에 들러 점원에게 트라이스테이트 메가벅스 복권(Tri-State Megabucks) 1장과 평생 복권인 럭키 즉석 복권을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점원이 실수로 메가벅스 복권 2장(2게임)을 그에게 팔았다. 비록 평생복권인 럭키 즉석 복권은 갖지 못했지만, 메가벅스 2게임 중 한 게임이 210만 달러짜리 잭팟에 당첨된 것이다.

베넷의 부인은 “남편이 한 손에 복권을 들고 컴퓨터를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었다”며 “당첨된 것을 안 순간부터 무려 15번이나 번호를 다시 확인했다”고 기쁨을 전했다.

베넷 가족은 당첨금을 모두 일시금으로 받은 후 주로 학자금 대출 등 빛을 값는데 쓸 예정이다.

스코트는 자산 운영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그의 부인 캐시는 초등학교 예비교사로 근무 중이다.

점원(24세, 니키 기)의 실수로 엉뚱한 복권을 판매한 편의점도 2만 1500달러(약 2300만원)의 보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니키에 따르면, 스코트가 가게를 찾아와서 자신에게 자신의 실수로 행운을 받게 되어 고맙다고 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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